현대렌탈케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1위 수상

[천지일보=조혜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현대큐밍이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가전렌탈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부문별 후보 브랜드 선정 후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온라인·모바일·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투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1만여명이 참여했다.

현대큐밍은 소비자로부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올해 자가관리형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을 선보이고, 위생·살균 기능을 강화한 위생가전 라인업을 확대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