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 현황]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도 화성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백화점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1층 동서 보행로 보조 출입구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근무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추가 확진자는 아직 없다고 롯데백화점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해당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