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과 김해 진영공설운동장 검사소 운영 연장(9월21일까지 연장) ※ 진주시청소년수련관, 양산 물금읍보건지소 운영종료(8월23일까지 운영).(제공: 경남도)ⓒ천지일보 2021.8.23
※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과 김해 진영공설운동장 검사소 운영 연장(9월21일까지 연장) ※ 진주시청소년수련관, 양산 물금읍보건지소 운영종료(8월23일까지 운영).(제공: 경남도)ⓒ천지일보 2021.8.23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22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3명(9397~9419번)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13명, 양산 2명, 함안 2명, 사천 1명, 밀양 1명, 거제 1명, 함양 1명, 거창 1명, 합천 1명이다.

지역감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가족 8, 지인 3, 직장 1, 동선 1), 감염경로 조사중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120명, 퇴원 8269명, 사망 27명, 누적 확진자는 총 9416명이다.

경남도는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현재 운영중인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을 조정한다.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과 김해 진영공설운동장에 운영 중인 검사소는 내일(24) 오후 1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진주시 청소년수련관과 양산 물금읍 보건지소에 운영 중인 검사소는 당초 내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태풍 영향으로 오늘까지 운영 후 종료한다.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과 김해 진영공설운동장에 운영중인 임시선별검사소는 9월 21일까지 한 달간 운영을 연장한다.

경남에서는 4단계 지역인 창원시와 김해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은, 오늘(23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조치가 2주간 연장된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23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음식 섭취시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전파감염 최소화를 위해 식당·카페, 편의점에 대한 방역수칙도 강화됐다”며 식당·카페, 편의점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유의해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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