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가 영등포구와 함께 내달 영등포구 구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창업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전문셀러 혹은 온라인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 구민을 대상으로 리스크 없이 무재고·무사입으로 온라인 창업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단기간 초고속으로 매출이 나오는 무재고·무사입 오픈마켓 창업 실무과정’ 및 ‘온라인 마켓으로 리스크 없이 돈 버는 무재고·무사입 매출상승 전문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셀러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상품 등록을 위한 솔루션 활용법 ▲상품 관리 및 판매 ▲품절 관리 ▲시즌 별 상품 선정 방법 등 다양한 매출 상승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진행 전 ‘평생교육 바우처’ 카드 발급 시 1인 당 최대 2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 발급은 오는 31일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병록 도매매크루 크루장은 “이번에 영등포구와 함께 구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유용한 온라인 창업 교육을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육 과정에서도 수강생 분들이 충분히 매출을 낼 수 있는 질 좋은 교육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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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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