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삼복의 마지막인 말복을 맞아 배민1(One)에서 전 메뉴 5000원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지난 4월 출시한 굽네 갈릭마왕이 출시 후 세 달 만에 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했다.
굽네치킨은 삼복 중 세 번째 복인 말복이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들이 굽네 갈릭마왕의 마늘과 치킨으로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집에서 안전하게 복달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굽네치킨은 지난 초복과 중복 모두 배달의민족과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배민1은 배달의민족에서 지난 6월 선보인 단건 배달 서비스다. 음식을 기다릴 여유가 없거나 기존 배달하지 않던 동네 맛집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배민1은 서울 전 지역 및 경기도 내 일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치킨과 피자 등 굽네 전 메뉴를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다. 배민 앱 접속 후 홈 화면에서 배민1 버튼을 선택하거나 브랜드 관에서 굽네치킨을 검색하면 된다. 프로모션은 배민1 서비스 제공 지역 매장에 한해 진행된다. 배민 앱 내 배민1 광고를 통한 주문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민 앱, 굽네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굽네 갈릭마왕은 국산 꿀에 국산 다진 마늘을 숙성시킨 특제 소스를 바르고 위에 바삭한 갈릭 크러쉬를 얹어 달콤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8월 더위를 타파하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요기요에서 9~10일 양일간 굽네치킨 전메뉴 최대 5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1~13일 요기요 굽네Day 전메뉴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인기 메뉴 4종(갈릭마왕 반반, 페퍼로니 찹찹 피자, 고추바사삭+바게트볼, 고추바사삭+에그타르트) 4000원 할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