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2일 특판예금 ‘NH함께한 60년,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한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8.1
NH농협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2일 특판예금 ‘NH함께한 60년,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한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8.1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2일 특판예금 ‘NH함께한 60년,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약 한 달간 1000억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300만~1000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아무 조건 없이 특별우대금리 0.80%p를 더해 최고 연 1.4%(8월 1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LG스타일러(1명) ▲명품한우세트(2명)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49명)을 제공한다. 또 가입 고객 중 출생연도가 1960년~1969년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케이크 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

SNS 채널을 통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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