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차우철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GRS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차우철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슬로건을 알리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하는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는 최세환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그 뜻을 함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사내 임직원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롯데GRS에 이어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후속 주자로 신사옥에 함께 위치한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이사와 롯데GRS 협력사인 ㈜하림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