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물래 권태균 준비위원장이 퍼포먼스 진행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충만 기자]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 준비하기(우물래)가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독도아리랑 창작 노래 공모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개그맨 표인봉과 김종석의 사회로 진행됐고 자유선진당 박선영 국회의원과 청계광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우리땅 독도에 대해 소중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물래는 ‘독도아리랑 창작 노래 공모전’을 지난달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접수를 받아 1ㆍ2차 심사를 거쳐 9월 20일 당선작 발표를 통해 상금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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