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광업소 여름철 풍수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대한석탄공사) ⓒ천지일보 2021.7.15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광업소 여름철 풍수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대한석탄공사) ⓒ천지일보 2021.7.15

3개 광업소 찾아 시설 점검
재해예방 공직기강 확립 당부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3개 광업소를 찾아 ‘CEO 주관 안전점검 회의’를 갖고 야외 시설물 점검 등 작업장 안전과 장마철 풍수해 예방활동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석탄공사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무기강의 철저한 확립을 위해 매년 기관장이 3개 광업소(장성, 도계, 화순)를 찾아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유정배 사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은 안전경영을 제일로 하는 우리 공사의 최고의 목표이다. 작업장 안전과 재해예방에 전 임직원이 총력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탄공사는 14일 장성광업소에서 ‘노사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치는 등 안전한 조직문화 구축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통한 근로자 보호 등 안전 최우선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