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신한은행 소비자보호부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7.1
류동우 신한은행 소비자보호부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7.1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8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대한민국 서비스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했다. 지난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8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디지털 채널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영업점 디지털 영업부 ▲미래형 혁신 점포모델 디지털 데스크 신설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데스크 등의 확대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과 고객 권익 제고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항상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고객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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