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1일 제11대 후반기 2기 예결특위 1차 회의를 열고 있다. (제공: 수원시의회) ⓒ천지일보 2021.7.1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1일 제11대 후반기 2기 예결특위 1차 회의를 열고 있다. (제공: 수원시의회) ⓒ천지일보 2021.7.1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의회 1일 제11대 후반기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예결특위)으로 장정희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병숙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기 예결특위는 지난 36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총 17명의 의원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내년 6월 30일까지 예결특위 활동을 한다.

장정희 신임 예결특위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소통하며 위원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향후 예·결산 등에 대해 건전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실 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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