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 멘보샤·감바스 텐더 파스타. (제공: bhc치킨)
뿌링 멘보샤·감바스 텐더 파스타.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hc치킨이 사이드 메뉴 ‘뿌링 멘보샤’와 비어존 전용 메뉴 ‘감바스 텐더 파스타’를 24일 동시 출시하고 소비자 입맛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뿌링 멘보샤’는 바게트를 이용한 멘보샤에 뿌링클 시즈닝이 어우러진 bhc치킨만의 특별한 사이드 메뉴다.

멘보샤는 중국식 새우 샌드위치 튀김으로 일반적으로 식빵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이번 신메뉴는 바게트를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살아 있도록 개발됐다. ‘뿌링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 살의 부드러움과 바삭한 바게트의 식감에 새콤달콤한 뿌링클 시즈닝을 더해 환상적인 맛을 선사해 어린이 간식이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bhc치킨은 이번 신메뉴 ‘뿌링 멘보샤’는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사이드 메뉴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은 물론 기존 치킨 메뉴와 다양한 조합을 통한 새로운 맛 제공에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감바스 텐더 파스타’는 치맥을 즐기는 문화공간인 비어존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용 메뉴로 스페인의 대표 요리인 감바스 알 아히요와 텐더 치킨 그리고 파스타를 접목시킨 신개념 메뉴다.

감바스 알 아히요는 새우와 마늘, 올리브오일을 주재료로 해 만든 스페인 전채 요리로 이번 신 메뉴는 새우의 탱글 한 식감과 마늘의 깊은 맛이 나는 스페인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여기에 닭 한 마리에서 두 조각 밖에 나오지 않는 황금 부위인 속 안심살을 사용한 텐더 치킨의 바삭함과 부드러운 맛을 더해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신메뉴 ‘감바스 텐더 파스타’는 감바스와 텐더 치킨 그리고 매콤한 파스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MZ 세대를 위한 퓨전 요리로서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모임 제한 인원이 완화되면 가족이나 직장 등 다양한 모임에 어울리는 메뉴로 각광받을 것으로 bhc치킨은 기대하고 있다.

bhc치킨은 이번 신메뉴가 치킨과 사이드 메뉴와의 다채로운 조합과 비어존 매장의 활성화를 가져와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새우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식재료다”며 “새우에 치킨을 접목한 이번 신메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식재료와 치킨과의 조합을 통한 새로운 맛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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