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광주형 자율참여 책임방역제’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13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광주형 자율참여 책임방역제’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13

어제오늘 10명 발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일주일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13일 오전 8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날 0시 기준 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광주 2851번 접촉 관련 2명(광주 #2862~2863)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외 광주 2864번은 멕시코 해외 유입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전날 확진자는 지역감염 4명 해외유입 3명으로 총 7명이 발생 어제오늘 10명이다. 

지난 13일 발생한 해외 입국 3명은 광주 2856·2859·2861번 확진자로 카자흐스탄 출신이다.

현재 광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864명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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