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총 2914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17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16명이 학생이다.
2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2914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7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306명이며, 완치자는 총 2608명이다.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유치원 2명, 초등학교 6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4명, 기타 1명 등 총 16명이다. 교직원은 초등학교에서 1명이 신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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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kshine09@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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