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1.5.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1.5.22

누적 총 2914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17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16명이 학생이다.

2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2914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7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306명이며, 완치자는 총 2608명이다.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유치원 2명, 초등학교 6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4명, 기타 1명 등 총 16명이다. 교직원은 초등학교에서 1명이 신규 감염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