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로고. (제공: 웨이브) ⓒ천지일보 2021.3.26
웨이브 로고. (제공: 웨이브) ⓒ천지일보 2021.3.26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상임위원이 14일 오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는 콘텐츠웨이브(wavve) 본사 사옥을 방문해 이태현 대표를 만나 콘텐츠 제작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 위원은 “OTT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웨이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 현황과 향후 공개할 ‘유 레이즈 미업(You raise me up)’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관심 있게 들었다.

이어 김 위원은 “해외에서도 국내 콘텐츠의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으니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며 “방통위도 국내 OTT의 해외 진출 지원방안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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