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왼쪽 두 번째)과 백순희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장(오른쪽 두 번째)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 2021.5.6
김민호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왼쪽 두 번째)과 백순희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장(오른쪽 두 번째)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 2021.5.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가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HF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016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HF 대학생 봉사단‘은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 연말까지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다.

단원들은 ▲주거환경 개선 ▲코로나19 방역키트 제작 ▲김장나눔 등 지역사회 맞춤형 활동을 직접 기획‧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 자원봉사센터·민간기업과의 연합 봉사활동인 취약가구 쿨루프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대학생들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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