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고 이를 연말까지 3주간 유지한다고 6일 밝힌 가운데 이날 오후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6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고 이를 연말까지 3주간 유지한다고 6일 밝힌 가운데 이날 오후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6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제주 9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8일 오후 도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두통과 열감 증상이 있어 이날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하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A씨의 다른 지역 방문 여부와 도내 세부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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