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여야와 보수·진보 프레임을 거부하는 ‘여의도 하이킥’이 13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10회 차 방송을 통해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여의도 하이킥’ 사회를 맡았으며,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참석한다.

이번 10회 차 방송에선 ‘라임․옵티머스 사태, 권력형 게이트로 가나?’ ‘김정은의 남녘동포 메시지가 노리는 것은?’ ‘김종인과 김무성이 손잡는 이유?’ ‘이낙연, 동교동 러브콜에 선 긋는 이유?’를 분석할 예정이다.

현재 여야가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라임·옵티머스 사태가 정국의 뇌관으로 부각된 상황이다.

야당은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별검사 카드도 꺼냈다.

반면 여당은 근거 없는 거짓 주장에는 단호하게 맞설 것이라며 야당의 공세에 차단막을 치고 있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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