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어버이날을 나흘 앞둔 4일 오전 서울 남대문꽃시장에서 시민들이 부모님에게 선물할 카네이션을 고르고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가 그 동안 시행해왔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오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다.
한 꽃가게 상인은 “한동안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장사가 너무 안됐었다”며 “기존 매출의 1/3도 안됐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래도 지난주부터 손님들이 조금씩 오고 있다”며 “장사가 정말 안됐는데 이제 조금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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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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