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기독교연합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부활절 의미를 전하는 설교를 하고 있다. (제공: 한국기독교연합)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년 한국기독교연합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부활절 의미를 전하는 설교를 하고 있다. (제공: 한국기독교연합) ⓒ천지일보(뉴스천지)

주강사 박옥수 목사 “우리가 의롭게 됐다는 것 증명 위해 부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연합(KCA)이 4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29일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지시고 우리 죄 값을 다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면서 우리의 죄를 다 사하신 것”이라며 “예수님은 우리가 영원히 의롭게, 깨끗하게 됐다는 것을 증명하시기 위해 부활하신 것이다. 이것이 부활의 참 의미”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연합(KCA)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오는 4월 1일 새벽 6시,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연합예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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