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 ‘대농바이오 새싹·채소 재배사 준공식’에서 황성헌 대농바이오 대표를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성헌 대농바이오 대표, 이문섭 광주시의회 의장,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 남재현 의학박사, 박수복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기관단체장, 임직원,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새싹채소와 어린잎채소를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미국에 산양삼이 들어있는 통주와 산양삼을 발효시켜 만든 춘향막걸리를 수출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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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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