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남희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19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HWPL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마핫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시상식 및 평화협약식’에서 간디 비폭력 평화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위원회(회장 프라사나 쿠마르 파타사니 인도 하원의장) 주최로 열렸다.
IWPG는 전 세계에 평화 네트워크를 구축한 비영리 평화 단체로 대한민국을 본부로 전 세계에 지부를 두고 국경,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파타사니 회장은 “김남희 대표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24차례에 걸쳐 전 세계 100여개 국가를 순방하며 세계 여성과 청년들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질적인 인류 평화에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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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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