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유재환 나이에 ‘화들짝’… “내가 누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유재환의 나이를 듣고 화들짝 놀랐다.

26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한식 대가 심영순과 초보 새댁 박수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과 처음 만난 박수진에 “정말 연예인이세요. 저 얼굴 이렇게 작은 사람 처음 봅니다”라며 “수진 누나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진은 “제가 누나예요?”라고 물었고, 유재환은 “맞다. 내가 4살이나 어리다”고 대답해 박수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유재환은 박수진에게 반말을 하라고 하면서 “편히 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