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정래 감독은 “국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기적이 생겼다. 감사드리고 이 감격과 기쁨을 뭐라 표현할 수 없다”며 “이 영화가 한 번 상영될 때마다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호국영령들이 돌아온다고 믿고 있다. 20만명의 소녀가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에 20만번 상영될 것이라 믿는다.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날 조정래 감독과 배우 이승현, 류신, 박재원, 남상지, 정무성, 최리, 손숙, 황화순, 임성철PD, 노영완 제작실장 등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이혜림 기자
rim2@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