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내년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에 이병현 전 유네스코 주재 대표부 대사가 선출됐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는 25일(현지시간) 오후 제20차 세계유산위원회 특별 세션을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사진은 제48차 세계유산위 의장에 선출된 이병현 전 대사(가운데)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오른쪽).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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