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영양군 영양읍 추진위원회와 관계 공무원 등 18명이 25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영천시 금호읍 어울림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자들은 어울림센터 내 헬스장, 어울림카페, 스크린골프장, 스크린승마장과 다함께돌봄센터, 취미교실, 공연장, 탁구장을 둘러보며 운영현황과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금호읍 어울림센터는 2023년 12월에 준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주민 문화복지 공간이다.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건물은 어울림센터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금호읍 어울림센터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견학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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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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