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훈 삼성벤처투자 부사장. (제공: 삼성벤처투자) ⓒ천지일보 2025.11.25.
양성훈 삼성벤처투자 부사장. (제공: 삼성벤처투자) ⓒ천지일보 2025.11.25.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벤처투자가 25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1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신임 부사장에는 양성훈 상무가 내정됐다.

양 부사장은 1975년생으로 서울대 재료공학 박사 출신이다. 삼성전자 기술기획그룹을 거쳐 삼성벤처투자 투자1팀 SVA 미주지사장을 지냈다.

삼성벤처투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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