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22일 오후 6시 26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9대를 비롯해 인력 51명을 긴급히 투입하고 산불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산불이 난 현장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다가 초속 4.5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하고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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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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