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레스시와 문화관광교류 가교 역할

국제로타리3730지구 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영태)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시에서 현지 로타리클럽과 해외봉사교류를 가졌다.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에서 지원사업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국제로타리3730지구 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영태)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시에서 현지 로타리클럽과 해외봉사교류를 가졌다.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에서 지원사업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천지일보 양양=김현진 기자] 국제로타리3730지구 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영태)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시에서 현지 로타리클럽과 해외봉사교류를 하면서 앙겔레스시와도 문화관광교류 가교 역할을 하고 귀국했다.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양양로타리클럽 14명이 필리핀 앙헬레스시를 방문해 앙헬레스 로타리클럽 16명의 회원과 함께 봉사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들 로타리클럽은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 지원사업으로 수돗가 시설 지원사업, 학용품 및 학교지원 용품을 전달했으며 학생들과 점심식사 나누기 등의 행사를 가졌다.

특히 앙헬레스시의 카르멜로 라자틴 2세(Carmelo B. Lazatin II) 시장이 봉사현장을 방문해 인도주의적 봉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그는 앙헬레스 시티와 로타리의 국제 네트워크 사이의 오랜 우정을 축하하며 봉사·연민·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동의 임무를 강조했다.

또한 앙헬레스시장은 김영태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해외봉사교류는 물론 문화관광 교류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태 회장은 “금번 해외 봉사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인도주의에 한발 다가갔으며, 회원 서로 간에도 우정을 돈독하게 쌓음으로써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를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로타리3730지구 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영태)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시에서 현지 로타리클럽과 해외봉사교류를 가졌다. 카르멜로 라자틴 2세 앙헬레스시 시장(앞줄 오른쪽 3번째)이 봉사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김영태 회장(앞줄 오른쪽 4번째)을 비롯해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국제로타리3730지구 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영태)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시에서 현지 로타리클럽과 해외봉사교류를 가졌다. 카르멜로 라자틴 2세 앙헬레스시 시장(앞줄 오른쪽 3번째)이 봉사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김영태 회장(앞줄 오른쪽 4번째)을 비롯해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김영태 양양로타리클럽 회장이 카르멜로 라자틴 2세 앙헬레스시 시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김영태 양양로타리클럽 회장이 카르멜로 라자틴 2세 앙헬레스시 시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김영태 양양로타리클럽 회장(왼쪽)과 필리핀의 카르멜로 라자틴 2세 앙헬레스시 시장이 선물 교환을 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김영태 양양로타리클럽 회장(왼쪽)과 필리핀의 카르멜로 라자틴 2세 앙헬레스시 시장이 선물 교환을 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필리핀의 카르멜로 라자틴 2세 앙헬레스시 시장과 김영태 양양로타리클럽 회장이 앙헬레스시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필리핀의 카르멜로 라자틴 2세 앙헬레스시 시장과 김영태 양양로타리클럽 회장이 앙헬레스시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양양로타리클럽 봉사회원들이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의 수돗가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양양로타리클럽 봉사회원들이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의 수돗가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양양로타리클럽 봉사회원들이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의 수돗가 시설을 점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천지일보 2025.11.09.
양양로타리클럽 봉사회원들이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의 수돗가 시설을 점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천지일보 2025.11.09.
양양로타리클럽 봉사회원들이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에서 학용품 및 학교지원 용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양양로타리클럽 봉사회원들이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에서 학용품 및 학교지원 용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김영태 양양로타리클럽 회장이 초등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김영태 양양로타리클럽 회장이 초등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양양로타리클럽이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에서 학용품 및 학교지원 용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양양로타리클럽이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에서 학용품 및 학교지원 용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양양로타리클럽이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에서 학용품 및 학교지원 용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양양로타리클럽이 필리핀 테레사타 초등학교에서 학용품 및 학교지원 용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양양로타리클럽) ⓒ천지일보 2025.11.09.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