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지난해 북한에서 개봉한 6.25영화 ‘72시간’을 조명해 눈길을 끈다. 매체는 이 영화가 “시대의 명작”이라며 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덕이라고 치켜올렸다. 특히 김 위원장이 직접 영화 제목을 짓고 대본 집필에도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북한 영화 ‘72’시간의 주연배우 리윤경(왼쪽)과 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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