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세계그룹이 APEC CEO Summit 2025의 일환으로 10월 3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K-Product Supporter Networking’ 스페셜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신세계그룹 계열사 임원진과 주요 파트너사 CEO 2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략과 글로벌 유통 트렌드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통 및 마케팅 분야 석학들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K-상품 수출 확대 방안과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역직구’ 활성화 전략,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유통 인프라 확대와 디지털 플랫폼의 활용 전략 등을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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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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