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근무자들 의견·애로사항 청취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적극 협력”
“신뢰받는 안전도시 아산 조성 최선”

아산시의회가 22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온천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5.10.23.
아산시의회가 22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온천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5.10.23.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지난 22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온천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홍성표 의장과 명노봉·박효진 의원이 함께했으며, 지역 치안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지역 사회의 치안유지와 주민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가 22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온천지구대를 방문해 치안담당 경찰관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5.10.23.
아산시의회가 22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온천지구대를 방문해 치안담당 경찰관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5.10.23.

홍성표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안전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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