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추석 시즌을 겨냥해 정통주스 브랜드 델몬트의 ‘추석 선물세트’ 7종을 선보였다.
올해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을 콘셉트로 델몬트의 대표 주스 제품들을 다채롭게 조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력 상품은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다. 한국 전통의 멋을 살려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담은 패키지로 꾸몄다. 구성은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 ‘우리가족 세트’ 등 총 4종이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주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80mℓ 소병 제품을 활용했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해 실속 있는 선택지를 마련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양한 델몬트주스를 선보이며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델몬트주스는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AMC)이 조사한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부문에서 2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는 1999년 조사 시작 이후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기록으로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까지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