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 공진향 궁중세트. (제공: LG생활건강)
더후 공진향 궁중세트. (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올해 추석 K-뷰티 대표 브랜드들이 명절 맞춤형 선물세트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품격 있는 화장품 세트를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고급스러운 명절 선물을 제안한다.

메인으로 내세운 브랜드는 궁중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한 럭셔리 화장품 더후다. 대표 제품인 ‘공진향 궁중세트’는 LG생활건강의 독자적인 한방 바이오 기술과 20년 연구를 집약한 공진 솔루션™ 성분을 담았다. 이 성분은 피부 속 깊은 곳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탄력 효과를 선사하며 한달 사용 후 이마와 눈가를 포함한 21개 부위에서 피부 탄력 개선이 입증됐다.

이번 세트는 토너·에멀젼·크림 정품과 함께 공진향 및 비첩 라인의 미니어처 5종이 증정돼 올인원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 시 전통 보자기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궁중수보’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귀한 선물에 복을 담아 전하는 뜻을 더해 받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기획전은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전용 최대 23%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더후 관계자는 “공진향 궁중세트는 브랜드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라인을 집약한 안티에이징 풀 케어 세트”라며 “풍성한 구성과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품격 있는 추석 선물에 최적화됐다”고 강조했다.

숨37° 로시크숨마 리페어 에센스 증량 기획. (제공: LG생활건강)
숨37° 로시크숨마 리페어 에센스 증량 기획. (제공: LG생활건강)

럭셔리 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는 ‘로시크숨마 리페어 에센스 증량 기획 세트’를 선보였다. 기존 60mℓ에서 100mℓ로 용량을 늘린 한정판으로 발효 헤리티지와 강화된 안티에이징 성분을 담았다. 피부 진정·장벽 강화·방어력 개선 효과가 단기간에 입증됐으며 함께 구성된 센테니카 라인은 특별한 소장 가치를 높인다.

디에이징 전문 브랜드 오휘도 추석 시즌에 맞춰 ‘프라임 어드밴서 디에이징 3종 스페셜 세트’를 내놨다. 핵심 성분인 식물성 Green PDRN과 ‘코어 리페어 앰플™’을 담아 피부의 코어부터 장벽까지 입체 탄력 케어를 제공한다. 세트에는 단백질 성분을 강화한 프로틴 크림과 부스터 샷이 포함돼 오휘만의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통해 한방·발효·안티메이징 케어에 이르는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전통적 가치와 최신 피부과학을 결합해 고마운 이들에게 선물 이상의 감동과 품격을 전한다는 전략이다.

오휘 프라임 어드밴서 디에이징 3종 스페셜 세트. (제공: LG생활건강)
오휘 프라임 어드밴서 디에이징 3종 스페셜 세트. (제공: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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