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쉐보레가 9월 한 달간 SUV와 픽업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금융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초저리·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으로 3.9% 이율에 50만원 현금 지원이 제공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4.5% 이율 또는 4.9% 이율의 금융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025년형 모델은 40만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된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 올 뉴 콜로라도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여름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도 9월에 계속된다. 해당 고객은 관련 증빙 서류 제출 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시 50만원, 콜로라도 구매 시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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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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