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장성=이진욱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굴착기, 덤프트럭 등 장비를 동원해 읍 시가지를 비롯해 지역 내 전 구간에 대해 막바지 제설작업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장성군에 따르면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제설차량 15톤 3대를 지원받아 관내 주요 도로, 고갯길뿐만 아니라 군도, 농어촌도로, 이면도로 등 취약구간 제설작업을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군인과 경찰 1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번 폭설로 손해를 입은 농가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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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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