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우 대니얼 대 킴(왼쪽부터), 레이나 하디스티, 김태희, 김지훈, 션 리차드, 박해수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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