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여름 시즌 망고 생크림 케이크 출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베이커리 카페 ‘르물랑’이 여름 시즌을 맞아 망고를 활용한 ‘제철 코어’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망고 생크림 케이크’는 여름철 대표 제철 과일인 망고의 풍부한 과육과 달콤한 맛, 향을 살려 층층이 쌓인 촉촉한 생크림과 어우러지도록 제작됐다. 케이크 상단에는 고급스러운 진주를 형상화한 화이트 초콜릿 볼과 옐로우 플라워 장식이 더해져 특별한 날 기념용은 물론 일상 디저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예약을 통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실천 차원에서 개인 포장 컨테이너 지참 시 일리 커피 1잔 또는 호텔 시그니처 텀블러 1개를 증정한다.

또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르물랑을 방문하면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망고 생크림 케이크 가격은 홀 케이크 5만 2000원, 쁘띠 케이크 1만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