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9 바 오마카세. (제공: 페어몬트 서울) ⓒ천지일보 2025.07.10.
M29 바 오마카세. (제공: 페어몬트 서울) ⓒ천지일보 2025.07.10.

◆페어몬트 서울 M29, 신규 칵테일 6종과 ‘바 오마카세’ 선봬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페어몬트 서울 호텔 29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M29’가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신규 시그니처 칵테일 6종을 선보이며 맞춤형 칵테일 코스 프로모션 ‘바 오마카세’를 함께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식음 서비스는 고객별 취향을 반영해 세심한 테이스팅 경험을 제공하며 페어몬트 서울만의 미식 철학을 한층 더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칵테일 6종은 계절과 풍경, 기억,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창작 메뉴로 각기 다른 이름과 레시피에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아 다채롭게 구성됐다.

바 오마카세는 일본 전통의 오마카세 형식을 바에 접목시킨 맞춤형 칵테일 코스 프로그램이다. 메뉴판 없이 바텐더와의 대화를 통해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그날의 감성에 맞는 칵테일을 즉석에서 안하고 제공한다.

M29는 칵테일 오마카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셰프 셀렉션 기반의 푸드 페어링도 함께 운영한다. 푸드 페어링은 매번 다른 식재료를 바탕으로 구성된 셰프의 메뉴로 제공된다.

워터멜론홀릭 패키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천지일보 2025.07.10.
워터멜론홀릭 패키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천지일보 2025.07.10.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워터멜론홀릭’ 패키지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 여름 음료를 맛보며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워터멜론홀릭’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워터멜론홀릭’ 패키지는 서울 도심에서 짧지만 알찬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패키지로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활용해 다채롭게 준비한 수박음료와 함께 시원한 객실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고층에서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수페리어 또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수박음료 3종 중 2잔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수박음료로는 ‘수박 에이드’와 ‘수박 모히토’ ‘수박 라떼’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폭염을 피해 시원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스크린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패키지 ‘시네마 룸’도 상시로 선보이고 있다.

LG전자의 초고해상도 프로젝터 ‘시네빔 레이저 4K HU710PW’가 설치된 수페리어 코너 객실에서의 1박과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 이터리의 치킨과 캔 맥주 또는 소프트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된 ‘더 이터리 치맥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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