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NCT WISH 미니앨범 발매 기념 현장에 커피차 운영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메가MGC커피가 그룹 NCT WISH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인천 송도에서 열린 팬 행사 현장에 커피차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 프로젝트 ‘SMGC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지난 15일 송도달빛축제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오프라인 이벤트 ‘poppop in the bubble’ 현장에서 열렸다. 메가MGC커피는 현장을 찾은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 및 간단한 디저트를 제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 2월 하츠투하츠 데뷔 쇼케이스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현장에서 제공된 음료와 간식은 봄 시즌에 맞춰 구성된 메뉴로, 제로 칼로리 콘셉트의 청량음료와 곡물을 활용한 스낵이 포함됐다. 팬들은 제공된 메뉴를 즐기며 NCT WISH의 앨범 발매를 함께 축하했다.

아티스트를 포함한 1000여명의 팬과 스탭들이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커피차에 상큼한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현장에 참여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향후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통해 문화 활동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본격화됐으며 SM 아티스트들의 발표곡과 NCT WISH의 CM송 등이 매장에서 송출되고 있다. NCT WISH 멤버들이 직접 선정한 메뉴도 매장 내에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