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운영 책임과 역할 수행”
“민생 경제 어려움 극복할 것”

[천지일보 충북=김흥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며 “이제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고 국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 경제 전반의 어려움 등 복합적 위기가 산적해 있다”며 “이제는 갈등을 넘어 하나 된 하나된 충청북도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주길 진심으로 부탁한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김홍진 기자
kimhongjin102@gmail.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