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지선 기자] 3월 20일 종료된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일간 인기 투표에서 권희원이 6,057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이 높은 지지로 이어졌다.
2~5위, 실력파 치어리더들 강세
2위는 3,747표의 이다혜가 기록했다. 밝은 에너지와 안정된 무대 매너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3위는 1,604표를 받은 나수린으로, 경쾌한 매력과 활약이 인기를 모았다.

이소민은 1,121표를 얻어 4위에 올랐고, 김가은은 545표로 5위를 차지했다. 다섯 명 모두 각자의 무대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6위 이하 순위
우수한, 차효민, 김진아, 김연정, 이지원, 안지현, 박담비, 하지원, 염세빈, 배수현, 김유나, 손지해, 홍예빈, 오윤솔, 김가현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투표는 기존 강자들의 꾸준한 지지와 함께 새로운 이름들의 약진도 눈에 띄는 결과였다. 최종 주간 투표에서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디시트렌드 인기 투표는 일간·주간 단위로 집계되며, 주간 최종 결과는 3월 24일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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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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