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지선 기자] 2025년 3월 19일 진행된 디시트렌드 뮤지컬 남자배우 투표에서 김준수가 13,090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3월 17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주간 최종 결과는 3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수, 압도적 표차로 1위 기록
김준수는 13,090표를 얻으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강렬한 무대 장악력과 깊이 있는 연기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뮤지컬계에서도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김성철·노민우, 2위와 3위로 경쟁
2위는 6,601표를 기록한 김성철이 차지했다.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3위는 4,410표를 획득한 노민우가 올랐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박효신·고은성, 4~5위 유지
4위는 3,035표를 얻은 박효신이 차지했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 깊은 연기로 뮤지컬 무대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5위는 2,705표를 획득한 고은성이 차지했다. 뛰어난 보컬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TOP 10 순위 현황
6위 원태민 (663표)
7위 박영수 (501표)
8위 서경수 (404표)
9위 신성록 (254표)
10위 박은태 (250표)
그 밖의 순위
11위 김희재 (248표), 12위 김성식 (237표), 13위 임태경 (87표), 14위 강홍석 (65표), 15위 임규형 (55표), 16위 최재림 (53표), 17위 카이 (51표), 18위 박강현 (40표), 19위 조승우 (37표), 20위 규현 (31표)
21위~25위
21위 유준상 (25표), 22위 이석훈 (11표), 23위 에녹 (9표), 24위 정원영 (5표)
공동 25위 손우현, 송건희, 강병훈, 홍광호, 진태화, 도영 순.
투표 종료까지 4일이 남은 가운데, 김준수가 1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 김성철과 노민우가 마지막 반격을 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