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지선 기자] 3월 19일 진행된 디시트렌드 남자 배우 일간 투표 결과에서 변우석이 125,49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남길(117,493표), 추영우(97,945표)가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팬들의 치열한 투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일간 투표 결과는 주간 투표 최종 결과(3월 24일 공개) 전까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막판 역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위 변우석 (125,493표)
훈훈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차세대 로맨스 장르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감성적인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차근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그의 진정성을 알아본 팬들의 응원도 뜨겁다. 닉네임 '벼누서기최고'를 사용하는 한 팬은 "참 선하고 좋은 사람! 배우 변우석님, 어떤 모습이든 그 모습 자체로 평온할게요^^"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변우석의 모든 순간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열렬한 팬심이 고스란히 담긴 메시지는, 그의 따뜻한 매력과 변함없는 진심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2위 김남길 (117,493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열혈사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위 추영우 (97,945표)
최근 떠오르는 배우로, 최근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등에 출연하며 섬세한 표현력과 몰입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4위 로운 (40,623표)
아이돌 출신 배우로, ‘이 연애는 불가항력’, ‘내일’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5위 이준혁 (37,589표)
묵직한 연기력과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는 배우다. ‘비밀의 숲’,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6위~10위 순위 현황
6위 송강 (23,316표)
7위 정여준 (6,643표)
8위 엄태구 (1,396표)
9위 황인엽 (1,063표)
10위 박서함 (783표)
이 외에도 허남준(11위, 446표), 이준기(12위, 251표), 김수현(13위, 242표), 원태민(14위, 217표), 나인우(15위, 192표) 등이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주간 투표 최종 결과(3월 24일) 앞두고 팬심 결집
현재 1위 변우석과 2위 김남길의 표 차이가 8,000표 가량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팬들의 막판 투표 참여로 순위 역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추영우도 10만 표 가까이 획득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3월 24일 공개될 디시트렌드 주간 최종 투표 결과에서 1위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마지막까지 투표 결과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