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지선 기자] 디시트렌드 K-POP 남자 그룹 인기 투표가 3월 18일 자로 종료됐다.
이번 일간 투표에서 빅뱅이 5,040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2~5위, 치열한 순위 경쟁
2위는 1,165표를 얻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차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위는 771표를 기록한 온앤오프가 올랐다.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다.

4위는 587표를 획득한 플레이브가 차지했다. 신예 그룹으로 주목받으며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는 모습이다. 5위는 278표를 얻은 라포엠이 기록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예술적인 음악성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6위 이하 순위
6위 세븐틴(98표), 7위 더보이즈(88표), 8위 보이넥스트도어(73표), 9위 NCT WISH(68표), 10위 슈퍼주니어(54표) 순으로 나타났다.
공동 11위 라이즈·엔플라잉(각 47표), 13위 데이식스(45표), 14위 LUCY(42표), 15위 위너(32표), 16위 NCT 127(30표), 17위 티아이오티(29표), 18위 동방신기(26표), 공동 19위 템페스트·비투비(각 21표)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투표에서는 빅뱅이 강력한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다양한 세대의 그룹들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의 활동과 컴백 일정이 순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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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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