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백화점에서 오는 20일부터 입점 전점에서 고품격 빈티지 희귀 싱글 몰트 위스키 ‘탈리스커 1976’을 비롯한 ‘프리마&울티마’의 네 번째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9월 체결한 롯데백화점과 글로벌 위스키 수입사 ‘디아지오코리아’의 MOU를 통해 단독으로 출시한 P&U 위스키는 고년산만이 품을 수 있는 깊이와 향을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에 처음으로 공개된 프리마&울티마는 디아지오의 마스터 블렌더들이 선정한 희귀 싱글 몰트 위스키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세트로만 구매 가능했던 프리마&울티마 시리즈를 개별 보틀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탈리스커 1976’, ‘탈리스커1984’, ‘라가불린 1997’, ‘클라이넬리쉬 1996‘, ’피티바이크 1992‘가 있다.
이번 시리즈 중 가장 특별한 상품은 46년간 숙성된 고연산 위스키인 ’탈리스커 1976‘이다. 이는 탈리스커 증류소가 설립된 1830년 이후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오랜 숙성 연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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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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