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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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정부가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 무·당근 할당관세 연장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8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누적된 고물가로 서민 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만큼 국민들의 체감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해 석 달 연속 1%대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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