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초겨울 추위 속에도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 수호와 편파적 종교탄압에 대한 외침은 이어졌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는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결의대회에 이어 릴레이 형식으로 열린 것이다.
결의대회에는 바돌로매지파 성도 100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추위에도 두꺼운 외투로 무장한 채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 수호와 편파적 종교탄압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며 연신 구호를 외쳤다.
곽종렬 신천지 바돌로매지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만명의 성도와 국내외 종교지도자들이 행사 준비하고 참여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한낮 공문 한 장으로 허무하게 무너졌다”며 “신천지의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행사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한 경기도청과 경기관광공사는 신의와 도덕 정신을 어디다 내다 버린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경기도청과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부당한 처사에 대해 신천지에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하라. 신앙에 대한 우리의 피해를 반드시 보상받을 것”이라며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진정한 종교의 자유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외쳤다.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주2~3회 경기도청과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종교탄압 규탄 및 사과·보상을 촉구하는 지파별 릴레이 시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집회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을 규탄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해나갈 방침이다.
앞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를 대관해 30일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을 개최하고자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이하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곽종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장이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곽종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장이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관계자가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주최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