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는 ‘2024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이 오늘(7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강의 강연자로 초청된 천지일보 이상면 발행인은 다년간의 특강을 통해 “시류를 분석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남다른 혜안으로 의식을 깨운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은 “2024년은 독립무장투쟁 단체인 정의부 설립 100주년이자, 백범 김구 선생 75주기”라며 “다년간 인문학 특강을 통해 차원 높은 통찰력을 보여준 천지일보 이상면 발행인을 초청해 선열들이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강연에 나서는 이상면 발행인은 ‘동방의 빛-광복’이라는 주제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염원했던 ‘독립과 광복’의 참 의미를 돌아보고, 시인 타고르가 ‘동방의 밝은 빛이 될 것’이라 예언한 한반도의 역사와 미래를 진단할 예정입니다.

천지TV를 통해 생중계되는 2024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을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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