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온라인 자격취득 교육기관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이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과정 2학기 5차 개강반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특히 보육교사 자격증의 경우 내년부터 실습 시간 증가, 대면 교과목 개설 등 취득 요건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보육교사 자격증 준비생들에게 문의가 많아 신규 수강생 모집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는 게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측의 설명이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추가 모집 기간 동안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과정 수강료를 무조건 60% 할인해준다. 할인 적용 시 한 과목 당 6만원에 수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한 과목만 신청해도 취업과 자기계발에 도움되는 동화구연지도사, 독서코칭지도사, 방과후학교지도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심리상담사 등 16가지 유망 민간 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수강생들을 위한 학사 서비스를 선보인다. 수강생이 과목별 과제, 시험, 출석 등 학사일정을 모두 수행했으나 과락이 발생한 경우 과정 종료 후에 강의를 무료로 재수강해 학점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학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수강 신청 과목의 교안을 무료로 제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올해 마지막 개강인만큼 예비 수강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어 모집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본 교육원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수강료와 다양한 혜택으로 수강생들의 학습을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정식 학점은행 기관으로 보육교사·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고, 소비자가 뽑은 학점은행 부문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